대전경찰청은 3월 13일(수) 08시 서구 갈마동 둔원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 합동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는 황운하 대전경찰청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둔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 7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경찰 등은 등굣길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회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시설개선과 교통안전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교통안전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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