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성중학교는  3월4일(월)~ 3월8일(금) 신학기 함께하는 교사와 학생 소통의 시간 중의 하나로 ‘교실 속 보물찾기’ 담임교사 주간을 운영했다.

 

어울림프로그램을 통한 생활안전부의 학교폭력예방교육, 생명사랑교육, 인권 및 성교육, 교무기획부의 자유학년제 및 학교활동, 교육연구부의 자기주도학습 운영 및 학력신장 프로젝트 운영, 창의인성부의 봉사활동 및 동아리활동 운영, 정보과학부의 정보윤리교육, 방과후교육복지부의 방과후교육 운영 등의 소개로 학년별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됐다.

 학년 초 담임교사가 학급을 집중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담임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rapport)을 형성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교과 학습과 공동체 생활을 위한 올바른 습관과 태도를 길러줌으로써, 꿈과 끼를 키위주는 따뜻하고 활기찬 학급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 문화 환경을 조성했다.

상상중학교 특색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학력신장 프로젝트 프로그램 ‘책임은 Self 친구는 Help 배움은 Laugh’학습플래너 계획을 통하여 한 해 동안의 자기주도학습 운영과 아침멘토 활동을 통한 5인의 멘토 및 검사멘토 활동, 진로독서 및 고전도서 읽기 활동, 소통기록지를 통한 학생-교사-학부모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활동은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배움중심 학생참여수업을 위한 첫 걸음이 됐다.

 삼성중학교 ‘교실 속 보물찾기’를 통한 학생 개개인의 숨은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2019년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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