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홈페이지 ‘제주자치도에 바란다’ 게시판글 올라와....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 울타리 타일 공사 관련 10일7시 현제 제주도청 홈페이지 제주자치도에 바란다의 게시판을 빌려 익명의 제주도민이 제주교육청의 학교공사 관련 내용을 지적하고 있다.

한 아이 한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하신다는 교육감님! 학교울타리 타일공사가 완전 부실입니다라며 기존 벽체에 있던 페인트를 긁어내고 시멘트위에 타일을 붙여야 하지만 이를 무시한 공사로 인하여 공사후 한달도 안되어 타일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해서 지금은 수백장의 타일이 울타리 절반이상 떨어져 인도위에 나뒹굴고 흉물스러운 울타리로 변해 있다며 이 고사가 누구의 작품인지 교육감은 잘 아실 것 이라면서 제주교육청을 질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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