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6일 11시에 대전동부경찰서 형사과 강력팀 사무실을 방문해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된 형사들은 금은방 출입문의 유리창을 망치로 파손하고 침입해 목걸이 등 시가 천만원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이어 형사들과 오찬을 같이 하며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일선 형사들이 수사에 전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공감을 받는 형사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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