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회장은 3월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승만 대학 설립 발기인 대회'에서 "나라의 기틀을 세운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건국이념을 계승하는 학교를 세워 교육을 통해 무너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 말했다.

전광훈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네가지 국가 설립 이념인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기독교 입국론을 바탕으로 헌법이 만들어 졌고 그 헌법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가는 기적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 날 대회에는 발기인 대표로 나선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을 비롯해 김승규 전 국정원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송영선 전 의원, 이예경ANI대표, 고영일 변호사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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