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밭대,일학습병행 사업에서 2017년, 2018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S등급) 선정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주관한 일학습병행 사업에서 듀얼공동훈련센터가 2017년·2018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 사업은 사업주가 학습근로자에게 직무를 수행토록 하면서 현장훈련과 현장 외 훈련을 함께 제공하고, 훈련 종료시점에 평가를 통해 학위 및 자격을 인정받도록 하는 현장중심 직업교육훈련으로 학습기업의 구성원 역량향상에 대한 비용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한밭대는 전국 70여개의 듀얼공동훈련센터 중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2017년, 2018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밭대의 이 같은 성과는 ‘성과평가 학습근로자 중도탈락률‘, ‘학습만족도‘, ‘사업 수행 역량‘ 등 정량과 정성지표를 활용, 사업의 안정적 결과를 도출하고 최고의 강사진이 최상의 학습환경 및 강의를 제공한 결과이다.

한편, 한밭대 듀얼공동훈련센터는 지난 2015년 5월 설립되어 2019년 현재 총 110개 학습기업과 협약을 맺었으며, 총 373명의 학습근로자 훈련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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