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및 회장 이.취임식도...

 

한밭대학교 재경 총동문회(회장 김수영)는 지난22일(목) 18시 30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동문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18년 재경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서울․인천지역의 한밭대 동문 80여명과 최병욱 총장을 비롯해 김만구 총동문회장, 대학 보직교수, 총동문회 임원, 학생대표 등 20여명도 참여해 재경지역 동문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최병욱 총장은 축사에서 기획홍보처장 재임 시절 재경총동문회 행사에 참여했던 기억을 회고하며, “재경동문들과 함께 하다보면 우리 대학의 오랜 역사를 실감하게 된다”며, “그 역사 속에 여기 계신 동문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으며, 보은하는 마음으로 동문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서 2018년 한밭대학교 Fair 현황과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센터 개소 성과 등을 소개하며 “우리 대학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 일류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연태 동문((주)모두그룹 대표)이 대학발전기금전달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제19대 재경총동문회장으로 양영식 건축과 동문((주)창해개발 대표)이 새로 선임되어, 향후 2년간 한밭대 재경총동문회를 이끌게 되었으며, 특히 재경동문의 각별한 후배사랑을 보여주는 행사가 있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김연태 건축과 동문((주)모두그룹 대표)이 대학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이 있었고, 이 기금은 앞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