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월 16일(금) 건양대학교 경상학관 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희망학생 약 23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논산계룡 인문학 공감 콘서트’를 실시했다.

‘2018 논산계룡 인문학 공감 콘서트’는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과 비보이공연을 시작으로 ‘바나나 그 다음’의 작가 박성호의 인문학 특강과 논산중앙초, 부적초, 노성중, 쌘뽈여중, 강경고, 쌘뽈여고 학생들의 학생독서동아리 발표회로 진행되었다.

또한 발표회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독서동아리는 활동전시회를 열어 1년간의 인문학 활동을 뽐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독서토론동아리 및 책쓰기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 소양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조성 및 인문학 소양을 기르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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