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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FLE 캠프와 마지막 학예회
조은서 학생기자  |  ggd2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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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4  08: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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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부터 8일까지 공주 충남외국어교육원에서 2박 3일 CIFLE 캠프가 진행됐다. 부여 규암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 중 신청자를 받아 원어민 선생님과 1대 1 면담을 한 후 3명을 선발해 참가했다.

다행이 친구들과 선발된 우리들은 떨리는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을 갖고 캠프에 들어갔다. 처음에 도착하여 반 배정을 받고 숙소 배정표를 보니 우리들은 E조로 같은 숙소를 배정받았다.

숙소에 들어서니 친구 한명이 있어서 내가 먼저 말을 걸어서 친해지게 되었다. (다른 한명 친구는 못 오게 되어서 2명이 썼다.) 강당에 가서 안내를 받고 수업을 듣게 되었다. 나는 새 친구와 바로 친해져 같이 다니면서 활동했다. 학교친구들이 좀 서운해 하는 눈치였다.

2일 째는 조 별 연극 발표를 한다고 해서 퍼포먼스 연습을 하였는데, 나는 광대를 맡게 되었다. 연습하는 과정에서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었다.

강당에서 영어일기를 썼는데 완성하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빨리 씻고 잘 준비를 하였다. 같은 방을 쓴 친구가 잠을 너무 빨리 자서 놀랐다. 첫 번째 날이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가지? 학교 가고 싶다.’였다면, 두 번째 날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지?’였다. 수업도 열심히 듣고, ENGLISH EXPERIENCE CENTER(직업 체험과 비슷하다)에 가서도 열심히 들었다.

연극은 우리 조가 제일 먼저 발표 했다. 내 생각에 내가 제일 열심히 분장한 것 같다. 나중에 들어보니 내가 나가자 다들 웃었다고 한다. 나도 실수 없이 잘했던 것 같아서 다행스러웠다. 그 다음 BBQ파티가 있었다. 나는 열심히 먹었다. 첫 번째 날과 마찬가지로 영어일기를 쓴 후 방에 들어갔다.

마지막 날은 한 과목 수업을 듣고 CIFLE OLYMPICS를 하였다. 조가 2개로 나누어져서 총 10팀이 대결하는 것이었다. 나는 E-2팀이었다. 게임들이 너무 재밌었다. 비록 1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고 많이 웃었던 것 같다.

8일 오후에는 학교 학예회가 있어 폐회식을 못하고 학교로 왔다. 다른 팀에서도 친해진 친구들과 전화번호 교환을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정말 아쉬웠다.

부모님을 보니 며칠 뵙지 못했다고 울컥하는 마음도 들었다.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보니 너무 반가워서 다 껴안았다. 학교에 적응이 조금 안되기도 하였다. 나는 마지막 순서였던 ‘블랙 라이트’를 하였다. CIFLE 캠프로 연습을 못하여서 실수 할까봐 걱정하였다. 그래도 잘 끝낸 것 같았다. 마지막 학예회라고 하니 많은 아쉬움이 마음에 남았다. 힘들었지만 의미 깊은 3일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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