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의 진화: 현대 문화 예술에서 아우라의 지형도 그리기 / 심혜련(전북대 과학학과 교수)

교육부는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41건을 선정하여 발표했다(선정 목록 : 붙임 파일 참고)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2017년 창출된 성과물 6,500여 과제 중 공모와 추천방식으로 접수된 102건 후보 과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인문사회부문 23건, 한국학부문 4건, 이공부문 14건을 선정하였다. 우수성과 시상식은 11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하고, 시상식과 더불어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의 대표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특별포럼도 개최했다.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은 1963년 학술연구조성사업으로 시작하여 학문 전 분야의 학문후속세대 양성 및 우수 연구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성과들은 각 분야별 학문 발전은 물론 사회적 문제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향후 학술‧연구지원사업 신규 선정에서 우대받게 된다.

우수성과는 동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하여 한국연구재단 누리집 온라인 성과전시관(http://rnd.nrf.re.kr/online)을 통해 홍보하고, 사례집도 발간하여 전국 대학 등 연구기관에 배포한다.

심민철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우수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함으로써 연구자의 자긍심 고취 및 새로운 연구시도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연구지원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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