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범탁 학생

춘천 소양고등학교 산업기계과 윤범탁 학생이 11월 6일 특전부사관 50기 2차 선발에서 최종 합격했다.

이번 선발에 경기·강원권에서 3,000여명이 응시하였으며 4차에 걸친 필기평가, 신체검사, 체력측정, 면접을 통해 최종 48명의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윤범탁 학생은 부사관을 꿈꾸던 중, 학교의 특전사 선발 설명회를 통해 도전을 결심했으며, 학교에서는 특전사반을 운영하여 체력단련과 측정 지도는 물론 지각능력, 자료해석 등의 필기시험과 면접 컨설팅 등을 지원하였다.

김종현 교장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에 대한 소양고만의 맞춤 지원 프로그램의 또 하나 성공 사례”라며 “학생을 위해 지도해 준 여러 선생님들과 믿고 지켜봐 준 부모님께도 감사와 함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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