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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달래농장의 청년창업농 김동완 농부 이야기’“아버지의 20년 노하우와 저의 혁신 마인드가 승부수입니다.”
조병무 독자위원  |  mbc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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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2  1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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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아버지의 노하우를 전수 받고 새로운 마인드로 유통단계를 축소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고 귀농을 서둔 청년이 있다. 서산시 해미면 전천길37-12, 2013년 귀농한 청년창업농 1년차의 김동완(30세)씨다. “미래의 우리농촌이 결코 어둡지 않고 밝다는 희망과 가족과 함께 생활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특히 고된 노동으로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돕고 또 모시고 사는 ‘효(孝)’를 행 할 수 있는 생활이 좋아 귀농을 했습니다.” 4H 활동도 왕성하다. 현재 서산시 사무국장이다. 미래의 지역 리더로 활동할 재목임에 틀림없다. 하우스 17개동을 1년 쉴 사이 없이 풀로 활용한다. 추운겨울에도 난방비가 필요 없다. 이 작물은 수입이 되지 않는다. 농한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인력조달에도 어려움이 없다. 서산시가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특화된 작물이다. ‘달래’ 작목 찬양에 신이 난 김동완 젊은 농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부모님에게 효도 할 수 있어 귀농 했습니다.”

김동완 농부는 조경학과 출신이다. 졸업 후 취업하여 현장생활 하던 중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마음에 불편을 느꼈고 수입 또한 기대치에 이르지 않아 고민 하던 차 아버지의 농사를 이어받아 농사를 지으면 가족과 함께 생활 할 수 있고 가업을 승계하며 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효자의 생활이 있다는 매력이 마음을 이끌었지요.” “특히 아버지의 20여 년 노하우를 이어 받고 새롭게 변하는 트렌드를 접목하여 혁신을 꾀한다면 미래는 밝다는 확신이 서서 귀농을 서둘렀습니다.” “수도작 3만평으로 조수입 8천만 원, 달래 하우스 17동에서 2억5천만 원 과 기타 생강, 오이 등이 주 수입원입니다.” 트랙터 3대, 관리기 3대, 경운기 3대, 이앙기 콤바인 등 농기계가 창고에 즐비하다. 같은 농기계가 많은 이유를 묻자, “농기계 탈부착 시간을 줄이기 위해 용도별로 구입했다.”고 한다. “농사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적기에 파종과 출하를 해야 하는데 때를 놓치면 그만큼 소득이 줄어들지요.” 충분히 이해가 되는 말이다.

“달래의 가장 큰 강점은 겨울에 난방비 없이 재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달래는 파종에서 출하까지 생육기간이 약 50에서 55일 정도 걸립니다.” “때문에 년 3회(모)가 가능 합니다.” “기간은 9월말부터 이듬해 5월초 까지 재배합니다.” “17개동 3회면 약45개동을 경작한다고 보면 되지요.” “달래의 매력은 겨울에 자라는 작물이다 보니 난방장치가 필요 없어 연료비의 절감과 아직까지 외국으로부터 수입되지 않고, 3년 연작을 피하면 병충해 등에도 강하다는 점입니다.” “대체로 농한기에 속하는 겨울철이기 때문에 인력을 구하기가 쉽지요.” “여기에 달래를 키우지 않는 4월에서 10월에는 생강, 벼 육묘장, 오이 등으로 1년 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 또 있습니다.” “서산지역이 달래재배를 처음한 곳이고 그래서 이곳이 전국 생산량의 약 60~70%를 생산 10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서산지역의 연구회 회원은 50여 농가 제가 사는 해미면의 작목반은 6농가입니다.”

“4H 활동에서 생활의 활력을 얻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서산시 사무국장입니다.” “4H 활동을 통하여 협동의 지혜와 서로간의 노하우를 소통을 통하여 나누곤 하죠.”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듯이 조직을 통하여 서로 돕는 상생의 삶을 살 수가 있지요.” 4H 활동에 진력하는 그의 모습에서 지역의 새로운 지도자가 육성됨을 느낀다. 대체로 농촌은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지키기 때문에 젊은 사람의 등장은 희망이다. 이는 그동안의 관행농을 탈피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하는 발전하는 농촌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동완 농부 역시 수확량의 절대를 차지하는 발아율에 대한 20여년의 아버지의 노하우를 전수 받는데 열중이다. 종자 달래의 경우 자가 생산이 약150가마(9ton) 구매가 500가마(30ton)이다. 하지만 판로개척에는 그동안 전량 공동출하에서 블로그를 통한 직거래를 비롯하여 대형후드마켓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을 시도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항암 효과와 피부에 좋은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많아 여성분들의 선호도가 높고 고령화를 예방하는 실버 푸드로 인기가 좋은 달래입니다.” “헌데 아직도 달래는 봄에만 나는 작물로 인식되는 데 4계절 늘 접할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변화시켜 판매량을 늘리려고 합니다.” 굳은 결의의 목소리로 달래를 4계절 밥상에 올리겠다는 말에 성공을 기대한다.

   
 

“작목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선도농가가 되겠습니다.”

“청년농부의 용기와 도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경험이 부족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지요.” “이러한 면에서 강소농 전문가의 방문 컨설팅은 매우 유익한 시간입니다.” “농사일에 바쁜데 교육으로 오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즉석에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강점과 특히 1;1일 맞춤 서비스는 너무나 고마운 시간입니다.” “저의 경우 멘토인 김관국 전문위원(지역개발분야, 대전광역시 4H 연합 회장)으로부터 4H 운영하는 방법에서부터 지역사회공헌의 중요성 등 매월 다양한 정보를 얻습니다.” “특히 문제해결에 필요한 사람들을 소개 받아 쉽게 일처리를 하게 될 때에는 더없이 고맙지요.” “돈으로 살 수 없는 믿을 수 있는 선 경험을 얻는 기회는 초보 농군에게는 단비와 같습니다.” “상품의 고급화를 위해 여러 인증획득 사업을 전개 하려고 합니다.” “브랜드파워를 높이기 위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선도농가가 되려고 합니다.” “늘 자부심으로 희망과 보람으로 살아가는 농부가 되렵니다.” “지켜 봐 주십시오.”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자신에 대한 미래를 확신하는 열정에서 새로운 지도가가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동완씨연락처 : 서산시 해미면 전천길 37-12/ 010-6484-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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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 조병무 경영학박사/ 대전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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