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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봉사단체 대전 텔마클럽 SORPTIMIST, 논산여상과 장학금 후원 협약식 체결- 신입생 5명에게 1년에 100만원씩 3년 동안 총 1,500만원 지원-
이종구 기자  |  ljg11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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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5  11: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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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텔마클럽 소롭티미스트는 10월 1일 충남 논산여자상업교등학교와 장학금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라틴어의 Soror(여성)와 Optima(최고)의 합성어로 최상의 여성들을 뜻하는 소롭티미스트는 UN에 소속된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여성봉사 단체로 여성과 소녀의 권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명감으로 활동하여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한국 협회인 대전 텔마클럽 소롭티미스트의 주요사업으로‘Live Your Dream(리브 유어 드림) - 여성들이여, 네 꿈을 펼쳐라’프로그램을 통해 취약 계층의 많은 여성에게 교육과 기술의 기회를 제공하고, LYD 프로그램을 통해 고용 가능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김수겸 회장을 비롯한 임원 4명은 이날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농촌에 위치에 있으면서도 개교 이래 지금까지 순수 여상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논산여상이 장학금 지원 학교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 되어 후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장학 사업의 취지를 살려 입학성적보다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한 중학교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신입생 5명을 선정하여 1년에 100만원씩 5백만원을 3년에 걸쳐 1,500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소롭티미스트 회원들은 “어려운 학생들을 내 자녀와 같이 생각하고 봉사하자는 뜻을 모아 설립된 봉사 단체인 만큼 논산여상 학생들을 위해 봉사와 기부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논산여상은 지리적 위치와 학교 특성상 소녀 가장,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을 비롯한 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자녀들의 비율이 전교생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3년 동안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비와 급식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수겸 회장은“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학생의 꿈과 교육을 위해 기부하고 싶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멘토로서의 활동과 함께 취약 계층의 자녀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후원자로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은 2019학년도 신입생 5명에게 3년 동안의 학비를 지원하여 글로벌 리더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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