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6일, 유등천에서 문화공연, 건강체험 등 볼거리 가득 -

   
 

  대전 서구 도마1동 동장 김학준은 10월 6일
  유등천변 유등교 아래에서 ′제1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대전 서구 마을 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도마1동 마을축제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건강․나눔․공유를 키워드로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합기도공연과 도화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 함께 보물 건강걷기, 인형극, 주민 솜씨 뽐내기, 플리마켓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도예체험, 짚풀공예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건강관리협회 등 10개 의료기관 의료진이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건강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독도는 우리 땅′에 맞추어 500여 명이 플래시몹을 펼쳐 개막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인데 이는 타 축제와 차별화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그리고 행사장 내에 그동안 마을주민들이 정성과 마음으로 조성한 해바라기 3,000본과 10,000본의 코스모스 꽃길 포토존은 축제장을 찾은 분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7시부터는 실력 있는 주민 솜씨 뽐내기 본선 경연이
펼쳐지며, 직장인밴드 버닝스톤즈가 출연해 흥을 돋을 예정이다.

정종선 축제추진위원장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하였으니, 가족과 함께 도마1동에 오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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