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자원봉사센터)와 대전 동구자원봉사협의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한 명절 행복나눔 “사랑의 선물 바구니 만들기”행사를 동구청 후생관에서 9월 20일 펼쳤다.

동구자원봉사센터와 동구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하모니 봉사단의 후원으로 그 어떤 때보다 풍족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수 있었으며 이날 참여한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송편, 과일, 약과, 산자, 김, 라면 등 제수용품을 직접 포장해 그 온기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구민과 함께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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