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견반영 및 원인과 해법모색 시정책에 반영위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9월 14일 14시 40분  청춘너나들이(서구 탄방동 샤크존 2층)에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허심탄회-청년단체편’행사를 갖고 민선7기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청년정책 네트워크(대청넷) 회원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희망자 등 청년 20여 명이 참석했다.

허 시장은 “민선7기는 여러분들을 위해 스타트업 2,000개 육성, 5개 권역별 특성화스타트업타운 조성,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드림하우징 3,000세대 공급 등의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여러분들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것이 정책 추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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