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은 9월 1일(토) 오전11시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3회 전국 효문화 콘텐츠(만화,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된 작품  102건 중 35점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은 박광열(생) 등 2명, 최우수상은 정세린 (금강산 지게효자) 등 4명, 우수상, 장려상 및 특별상은 김다윤(호랑이 형님) 등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현재 대전효문화진흥원 지하 1층 로비에서 전시 중이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도 효문화 확산과 증진을 위해 분기별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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