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 대전YMCA,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8월 28일(화) 대전역 대합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YMCA,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소프트 아이텍 등 임직원 40여명과 열차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대전역을 방문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를 위한 청렴 물티슈, 일회용 청렴밴드 등 홍보 물품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포스터를 나눠주며 대국민 청렴 실천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특히, 축의금이나 조의금의 경우 종전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내린 점 등 부정청탁금지법(’18.1월, 공포․시행)의 주요 개정사항 내용을 소개하였다.

그 간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반부패 청렴문화 전파를 위하여 청렴봉사 동아리 활동, 청렴아이디어 DAY, 청렴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장 내 청렴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관계자는 이번 민관합동 청렴 실천 캠페인을 통해 상호기관의 협력으로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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