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8월 28일(화), 별고을 운동장에서 초․중 학생 40명, 해당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성주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체육교육의 정상화와 체육활동의 활성화로 기초체력을 단련하고 기본운동 기능을 배양하며, 마라톤 신인선수를 발굴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대회는 초등학교부 남자, 초등학교부 여자, 중학교부 남자, 중학교부 여자로 나누어 진행 되었으며 초등학교부는 가천초등학교, 중학교부 남자는 성주중학교, 중학교부 여자는 성주여자중학교가 각 각 우승을 하였다.

김석윤 교육장은 대회사에서“선수 각자가 최고능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내하는 경기를 통해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기름으로써 올바른 인격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한 신체 강인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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