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재학 상임대표

대전시교육청은 5월 15일(화),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학교사랑시민연합회 채재학 상임대표로부터 교복구입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대전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 2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원된 금액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으며, 우리 교육청도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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