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화중학교는 5월 9일 방과 후 도서관에서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영화제를 실시했다.

 

사전에 등굣길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희망영화를 선정하였고, 이에 따라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를 상영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중간고사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신나는 수련회와 수학여행을 앞둔 설렘을 안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출출함을 달래줄 빵과 주스도 제공되어 몸과 마음이 즐거웠던 이 행사는 다음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