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훈의 영혼을 울리는 특별한 음악-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 달 기획공연으로 5월 19(토) 오후 16:00시에 팝페라 「Voice of an Angel」을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Ogolnopolski 국제성악콩쿨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카운터테너 윤진태가 출연하여 한층 더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사의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는 정세훈은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함과 행복감을 안겨줄 것이다.

「Voice of an Angel」은 이탈리아 작곡가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아리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등 클래식 곡과 정세훈 앨범 수록곡 ‘꿈꾸는 섬’, ‘hope’, 가요 ‘마법의 성’, ‘얼굴’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김문환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보인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을 완벽하게 채워줄 수 있는 것은 가족의 사랑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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