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중학교는 이만수 전 SK 야구 감독과 울산제일중학교 야구부 재능기부식을 가지고 5월 9일 ~10일 이틀간 재능기부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만수 전 SK 감독은 “울산제일중학교 야구부학생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나의 선수 시절을 떠올리며 많은 감회를 느꼈다 ”며 “울산제일중학교 학생들과 비록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 동안 학생들에게 나의 노하우와 많은 경험을 잘 전달하여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영석 교장은 재능기부를 위해 먼 타국인 라오스에서 와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교기인 야구부 학생들에게 큰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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