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중학교는 5월 8일(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교사 15명,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사랑으로 함께하는 화분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제동행 멘토링은 담임교사 및 교과담당 교사가 학생의 멘토가 돼, 생활전반에 대한 상담활동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 함으로써 학생과의 긍정적인 관계증진 및 정서적 안정을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나만의 특별한 화분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심신피로와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되었으며, 사제간의 관계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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