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행복학교 연산중학교에서는  5월 7일부터 6월 1일까지 4주간 교육실습생 21명을 배정 받아서 지도한다.

연산중은 다행복학교 교육에 대해서 알리고 교육 공감대를 형성하며 우리 교육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다함께 배우고 나누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차세대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부산대 등 교육실습생에게 첫날 본교 강경옥 교장은 오늘날 우리 교육의 문제점과 다행복교육에 대해서 안내하였으며, 손위규 교감의 교사의 복무, 자세에 대해서, 이화원 자치부장이 회복적 생활교육과 학생자치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미래의 좋은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그동안 대학에서 배운 교육 이론과 전공학과의 지식 내용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고, 그와 관련되는 교직에 대한 이해와 교직의 여러 기능 및 수업 기술 등을 습득하여 바람직한 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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