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Wee센터는 가정의 달과 연계하여 진교면 일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3일 생명사랑「아침 한끼 나눔」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생명사랑「아침 한끼 나눔」캠페인은 아침 등교시간에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친구야~ 떡 먹고 학교 가자!”등의 구호를 외치며 아침밥 대신 떡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의 생명존중의식을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하여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계획하였으며,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캠페인이 종료되었다.

하동교육지원청 한지균 교육장은 “생명사랑 「아침 한 끼 나눔」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명윤리의식을 강화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Wee센터는 이번 생명존중 교육주간 동안 「아침 한 끼 나눔」캠페인을 비롯하여 하동어린이큰잔치 체험부스 운영,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생명존중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생명존중의식 함양 및 행복한 학교생활 영위와 학교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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