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참샘초등학교는 2018년 흡연예방선도학교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월 18일(수)에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뮤지컬(담배피는 세상)을 관람하며 학생들에게 흡연의 해악을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앞으로 바람직한 건강 생활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이외에도 1~3학년을 대상으로 보건소 협조 흡연 및 음주예방 인형극을 초청하여 관람하여 학령기부터 흡연을 예방하는 일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한 학교 내부에서 금연편지쓰기 및 UCC 대회와 캠페인 실시를 통하여 지속적인 금연교육을 이어나갈 것이며,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및 학부모 교육도 병행하여 흡연으로 인해 생기는 피해 알리기와 금연인식 보급에 앞장 설 예정이다. 참샘초 김도희 보건교사는 “참샘초에 흡연을 하는 학생은 없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지만, 흡연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적인 금연교육을 위하여 학생들의 흥미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입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장인자 교장은 “학생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체험은 평생 금연의지 고취로 이어집니다.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나아가길 바란다”라고 흡연예방교육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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