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4월 11일 오후 2시30분 부산진구 서면 놀이마루에서 퇴직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퇴직교직원센터 개소식에서 박규찬 센터장과 김미란 부센터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와 테이프커팅을 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부산퇴직교직원센터가 문을 열어 퇴직 교직원들의 경험과 역량이 다시 우리 아이들 교육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센터 주관 사업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