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자중학교는 3월 12 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혜성밴드 5 명의 학생들이 ‘신입생 환영과 새학기 새출발 ’ 프렌카드를 걸고 모닝콘서트를 웅장하게 진행하였다 .

혜성밴드는 교육복지 토요프로그램으로 차곡차곡 실력을 다져 활동하는 동아리로 노인복지관과 무료급식소 등에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타인을 위해 실천하며 건전한 가치관을 키우는 재능기부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번 모닝콘서트는 등굣길 교문입구에 간이 무대를 만들고 역동적인 음악소리를 전달하여 학생들이 바로 교실로 향함이 아닌 음악의 장에서 머물며 같이 호흡하는 신선한 풍경을 만들었다 .

신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에게도 파이팅 할 수 있는 날이 되었다 .

김옥선 교장은 “많은 학생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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