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2월 12일(월) 15시, 설 명절을 맞아 경찰발전위원회와 관내 복지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아이들이 쾌적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컴퓨터 백신검사와 함께 소모품을 교체하고, 시설운영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정권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인 방문과 위문활동을 펼쳐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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