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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유성경찰, 설맞이 외국인 소통한마당 및 특별방범순찰
이종구 기자  |  ljg11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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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1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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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외사계는 2월 12일 17:00∼20:00 둔산서 외사계 사무실에서 필리핀,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주여성 10명과 함께 소통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둔산동 타임월드 일대 특별방범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국생활을 하면서 겪는 고충을 청취하고 새해소망과 경찰에 바라는 점을 적은「소망비행기」를 날리며 한마음이 되었으며, 주민안전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방범순찰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필리핀 결혼이주여성 한00(28, 여)은 설날에 고향이 많이 그리웠다며「소망비행기 날리기」같은 특별한 행사를 갖고 범죄예방순찰 등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명하였다.

신동식 외사계장은 “외국인과 함께하는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치안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대전유성경찰서 외사계도 충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 교직원⋅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와 함께 설맞이 외국인 밀집지역 야간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특히, 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강력 범죄나 지나친 음주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궁동⋅어은동 일대 외국인 출입 상가⋅음식점⋅원룸 주변에서 다국어 범죄예방안내문 배포, 범죄예방 캠페인 등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

임종섭 외사계장은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와 유기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탄력적 합동 순찰대를 운영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으로 구성된 대전유성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충남대와 협업, 2016년 9월 창단 이래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 치안안전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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