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설을 앞두고 2월 12일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양산권주거복지센터)는 작년에 이어 3년째 명절을 맞이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지원하고 있다.

민치호 센터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기부문화를 확대하는 차원에서"기탁하게 됐다"며 "상품권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기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의 지원 및 장애인을 위한 후원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사회참여팀(055-367-9655)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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