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은 ‘2018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대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직업인들이 시민들과 함께 본인의 직업 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새로운 직업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8 알쓸신잡’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년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청년들은 다양한 직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본인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강연자와 함께 간단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이번 1월 31일에는‘직업과 성공, 그리고 행복에 관하여’를 주제로 이지찬 도예가를 초청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이후에는 도예가의 물레 돌리기 시연을 통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알쓸신잡’프로그램은 사전 온라인 및 당일 현장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응노미술관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이 미술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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