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중학교 국제교류팀 30 명 (교감 , 교사 2 명 , 학생 26 명 , 학부모 1 명 )은 1월 19일 미국의 자매학교인 오레곤주에 위치한 Athey Creek 중학교와 국제교류를 위해 출발했다 .

10 박 11 일간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현지문화체험 및 학교수업참가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29 일 귀국한다 .

미국 자매학교 방문을 위해 1 년간 방과 후에 특기적성반인 Sister School Class 를 개설하여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 및 미국 문화를 공부하였으며 , 각 팀별로 방문지별 탐구활동을 통해 효과 극대화를 꾀하였다 .

2014 년 1 월 처음으로 언양중학교팀 20 명이 미국방문 , 자매학교 조인식을 하고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교육문화예술 교류를 시작하였고 , 이후 꾸준히 매년 상호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간 깊은 우정을 쌓았다 .

장항규 교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며 ,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은 꿈과 끼를 살려 행복한 울산교육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