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법1동 복지만두레는 매주 셋째 주 월요일에 ‘경로당 효사랑 릴레이’로 훈훈한 지역사회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월 18일 동에 따르면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후원을 통해 들어온 빵, 전병과 정성껏 마련한 과일 등을 가지고 경로당을 방문해 말벗이 되어주고 안부와 건강도 살피며, 불편하신 사항을 청취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효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법1동 관내에는 경로당 6곳이 있으며, 한 달에 1곳씩 방문해 경로당 1곳당 연 2회 방문할 예정이다.

김원규 법1동장은 “효사랑 릴레이 방문을 가져 훈훈한 지역사회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복지만두레 회장과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효사랑을 나눠 살기 좋은 법1동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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