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1월 16일(화) 10:00~11:00, 서구 갈마동 대전시립 어린이집에서 미취학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곳을 방문한 교통경찰관이 교육용 만화영상을 보여주며 모형횡단보도를 이용해 안전하게 길 건너는 방법 등을 교육하고, 어린이들에게 ‘차를 보며 건너요’ 문구가 적힌 형광열쇠고리를 선물해 호응을 얻었다.

둔산경찰서는 연중 계속해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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