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는 1월 10(수)~11일(목) 이틀 간 경남 통영·거제 일원에서 ‘IP역량강화 취업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한밭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주관으로 한밭대 이공계 재학생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프는 지난 5년간 LINC사업 운영성과를 기반으로 후속사업인 LINC+의 현장맞춤형 실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프에서는 한밭대 고준빈 산학협력팀장의 지도로 최근 채용 트랜드에 걸맞게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기업체 견학과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이어 능력중심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교류와 전략수립을 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신영용 강사의 특강도 열었다.

송하영 총장은 “이번 IP역량강화 취업 진로캠프는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교류 및 전략수립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한밭대 재학생들이 채용 프로세스를 이해하여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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