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는 1월 15일 서구청과 함께 관내 어린이공원에 설치된 CCTV, 방범등, 비상벨을 점검하는 등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특히 화장실 방범시설 및 CCTV 정상작동 여부, 공원 청결상태 등 범죄취약요인을 집중 진단·분석하고 주민여론 및 개선의견을 청취했다.

박성호 생활안전계장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아이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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