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문화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독서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운영강좌는 구석구석 올림픽여행, 내가 국가대표가 된다면, 올림픽 마스코트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올림픽 관련도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였다.

겨울독서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올림픽에 대한 책도 보아서 내 지식이 한층 더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삼척교육문화관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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