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월 12일(금) 북부교육지원청으로 새로 전입한 지방공무원(2018.1.1.자) 12명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북부교육 기본 방향을 설명하고 복무, 공문서 감축, 청렴도, 전화 친절도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고 특히, 학교 현장과는 달리 청 내에서는

직접적인 민원을 상대하여야 하는 점을 강조하여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직장예절 교육 및 전화응대 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교육지원청으로 처음 전입한 한 전입 직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북부교육지원청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몸소 느낄 수 있었으며, 새로운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 북부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김호섭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근무환경 개선으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밝히며, “전입 직원들은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고 주어진 역할에 성실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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