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과 유아, 그리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책이음 신규 회원 확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책이음서비스는‘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어디서든 도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전국 16개 지역 1,199개관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지역 책이음서비스 참여도서관은 시립 9개관(중앙, 동부, 서부, 남부, 수성, 북부, 두류, 대봉, 달성), 2․28도서관, 시청작은도서관, 동구립 2개관(안심, 신천), 서구립 2개관(서구어린이, 비산), 북구립 3개관(구수산, 대현, 태전), 수성구립 7개관(범어, 책숲길, 물망이, 고산어린이, 파동, 고산, 용학), 달서구립 4개관(성서, 본리, 도원, 달서어린이), 달성군립도서관 등이다.

‘책이음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하나의 회원증으로 책이음서비스에 참여한 대구지역 공공도서관 어디서나 책을 빌리고, 빌린 도서관이 아닌 반납이 편리한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는 타관반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스로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여 책을 가까이 함으로써 학생들은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고, 시민들은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중앙도서관은 1월 9일(화)부터 종합자료실, 어린이열람실, 인문자료실에서 책이음 신규 가입 회원 150명 정도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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