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턴밀양1호점은 지난 12월 28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의류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규모는 129벌 총 1천만원 상당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목도리, 패딩 등으로 구성되어 경제적 상황으로 의류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재가가정을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비턴밀양1호점 김려원 대표, 밀양 숲속의아침 펜션 김문석 대표, 양산폴로&아베크롬비 차실재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김려원 대표는 “저희가 후원하는 의류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다 의미있게 사용 될 수 있을 것 같아 많이 뿌듯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실재 대표은 지난 해에도 4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선물한 바 있으며 이번 후원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 이렇게 소외된 지역 장애인에게 이렇게 도움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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