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은 12월 22일(금)부터 27일(수)까지 3일 동안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 극장 및 함덕중학교에서 관내 중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진로콘서트&진로뮤지컬’을 운영했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스스로 꿈과 진로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진로설정의 필요성을 깨닫도록 진로전문강사와 소통하는 진로콘서트, 남녀 간의 연애를 진로탐색 및 설정과정에 빗대어 뮤지컬로 구성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고 재치있게 풀어가는 진로뮤지컬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진로프로그램은 콘서트와 뮤지컬이란 형식을 통해 웃음과 감동 속에서도 중학생 스스로 진로설정의 필요성을 깨닫고, 뚜렷한 방향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실천의지를 갖게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