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사무직협의회는 11월 17일 중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문화1동과 석교동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안부를 살폈고, 문화1동 13세대에 전기요와 석교동 100세대에 라면 1박스씩을 각각 전달했다.

서경원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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