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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종교계(광주은광교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한대수 기자  |  house89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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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1  10: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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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10월 29일 광주은광교회(광산구 수완동 소재) 2층 글로리아홀에서 광주은광교회 성도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스마트미디어시대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부모코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권 소장은 강의를 통해 “대다수의 부모들은 스마트폰이 자녀에게 안 좋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주는 것은 실제 부모들도 스마트폰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며 “스마트폰이 자녀의 뇌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자녀가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추길 원한다면 스마트폰을 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특강과 함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광주은광교회 1층 로비에서 학부모 상담코너를 마련해 성격유형검사(MBTI)를 진행했다. 검사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검사지를 바탕으로 자녀교육, 가족관계, 부모역할 등 평소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인 또는 부부, 가족 단위로 동·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 전문상담사가 상담을 진행해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시교육청 박소영 평생교육사는 “권장희 소장의 강의를 통해 컴퓨터, 스마트폰 등 미디어기기 활용이 어린이, 청소년 자녀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그런 미디어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며,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이외의 다양한 학부모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부모교육에 대한 궁금증은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학부모·시민참여팀(☎062-380-464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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