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2일 평송청소년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이 11월 2일 저녁 7시 30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설희영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반주자 전영란 씨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는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고, 대금 독주, 소프라노 솔로, 하모니카 연주 도 함께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서구의회 의원들과 보라매밴드(서구청 동아리)도 특별출연해 합창과 기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한 역사가 깊은 합창단으로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라며,

“멋진 가을날 소중한 분들과 공연장에서 낭만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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