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광중학교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도주간을 설정하여 교내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주요 행사로는 교내 독도 사진전(10월 23일-27일)개최, 독도 플레시 몹 경연(11월3일)을 독도사랑 UCC 공모전(10월 27일)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다.

 신광중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독도의 날 기념 현수막을 교문에 걸어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독도 사랑 플레시 몹으로 참여한 1학년 담임교사 박리나 교사는 “학생들이 친구등과 함께 율동을 맞추며 독도사랑이 나라사랑임을 몸으로 표현하며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대견스럽고 멋있다”고 한다.

친구들과 독도사랑 플레시 몹 대회를 준비 중인 김연우(1년)학생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에 맞추어 추는 율동으로 나라사랑을 더욱 실천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대회가 기대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