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철도경찰대는 소속 직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철도특사경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하여 체력인증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였다.

철도경찰대는 철도시설 및 열차 안에서 발생하는「철도안전법」에 규정된 범죄와 철도역 구내 및 열차 안에서의 각종 범죄를 수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국 주요 철도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교대근무를 하면서 국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철도여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철도경찰대는 체력인증센터와 협업을 통하여 직원들이 언제든지 가까운 센터를 방문하면 바로 체력측정이 가능하며, 직원들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들도 참여하여 체력인증 서비스 및 체력에 맞는 운동처방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고, 매년 체력측정을 실시 후 4등급으로 구분하여 직원들의 건강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철도경찰대 관계자는 운동을 통한 질병의 사전예방을 목표로 직원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보다 활기찬 직장 생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며 또한, 철도경찰관이 되려면 체력검사를 합격을 해야하는데 예비 수험생들이 미리 철도경찰직 공무원의 체력검사의 종목을 파악하여 운동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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