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춘란 교육부차관

박춘란 교육부차관은 10월 18일(수) 16:30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범정부공동추진단 제1차 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차관이 공동으로 단장을 맡았으며 행안부‧여가부 실장, 지자체 부단체장(세종시 부시장‧부교육감, 경기도 부지사‧부교육감)과 꽂동네대학 이태수 교수 등 자문단이 함께 참여한다.

박 차관은 자문단을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체계 기본계획(안) 수립에 필요한 중점내용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중앙-지방-돌봄기관간 연계・협력 강화 방안과 지역사회 중심 돌봄서비스 제공 방향 등을 적극 모색하였으며, “금번 의견수렴 결과 등을 바탕으로 관계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나홀로 방치되는 아동이 없도록 촘촘하게 돌봄체계 구축・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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