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로주’는 대전이 고향입니다.

 

‘석로주’는 천둥과 번개의 천지기운을 머금은 석이버섯과 인체의 오장을 다스리는 25가지의 생약초를 한밭골에서 생산된 찹쌀로 3번의 담금 과정을 거쳐 깊은 맛과 그윽한 향이 어우러진 삼양주로 빚어낸 건강감로주로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지정된 대전에서 생산되는 명주다.

 고객의 건강을 위하여 아로마향 수건을 제공하는 법원 앞에서 석이버섯 전문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상권 사장(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477, 042-485-5520, http://www.석이원주조.kr)이 특허(특허등록 출원 제 2011-0093316호)낸 우리지역의 특화된 전통발효주다.

 ‘석로주’는 3단계의 제조과정을 거치는데 첫 번째는 우리고장 한밭골에서 생산된 최고의 찹쌀을 백세하여 선계영초 석이버섯과 25종의 산야초를 혼합하여 고두밥을 짓고 다음단계로 우리밀로 만든 전통누룩과 석이, 조릿대 등을 다린 3번의 담금 과정을 거쳐 석이버섯의 고유의 깊은 향이 어우러진 삼양주로 빚는다. 마지막 3단계는 한 번 더 석이버섯 효소를 첨가한 후 저온 발효 5~6개월이 지나야 탄생되는 귀한 선계 감로주다.

 

▲ 석이원주조 이상권 대표

4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석로주’에 대해 이상권 대표는 “석로주는 13도의 저도주로 발효가 되면서 효모의 작용에 의해 석이버섯이 용해되는 과정을 거쳐 탄생 된다며 석이버섯의 효능이 고스란히 술 안에 녹아 노화방지, 고혈압예방, 항산화능력이 뛰어나 항염, 항균, 항암작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석로주의 주재료인 석이버섯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속을 시원하게 하고 위를 보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살 수 있게 하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하며 배고프지 않게 한다. 라고 동의보감에 소개되고 있다. 이는 석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항상화 효과가 많아 장수 있는 효과가 있고, 지르코르산이라는 성분도 있어 암전이 억제에도 큰 효과가 있으며 기타 피를 맑게 해주고 지혈작용도 한다.

 이러한 석이버섯의 매력에 빠진 이상권 사장은 차의과대학원 푸드테라피 석사과정을 졸업 대체의학에 남다른 열정을 보일 뿐만 아니라 석이버섯 전문음식점인 한식당 석이원을 직접 경영 석이전복백숙, 석이버섯전골, 석이멍게숙회, 석이멍게 비빔밥, 석이오리훈제보쌈, 석이두부 김치 등으로 고객의 건강을 챙기고 있으며 최근 ‘석로주’와 함께 석이죽염 멍게젓갈을 개발 판매한다.

2017년 대전국제와인페어에 참가 석로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열정인 이상권 대표는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입맛이 익숙해져있는 와인의 도수가 13도인데 석로주의 도수가 바로 13도로 세계시장에서도 환영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어 세계시장을 노크할 계획도 갖고 있다.

 시음을 권하는 이상권 사장의 간곡한 권고에 부드러운 석로주 한잔과 석이버섯과 죽염으로 맛을 낸 멍게젓갈을 안주로 목을 축이니 기분이 하늘을 닿는다.(이상권 대표 : 010-7660-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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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경영학박사 조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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